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락 스틸 (문단 편집) == 캐릭터 설명 == >랄프와 함께 수많은 전장을 헤쳐온 용병. 계급은 중위. >하이데른류 암살기술과 마샬 아츠 외에도 레슬링의 던지기 기술과 관절기에 능통하다. 항상 냉정하고 침착하여 랄프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다. > - [[https://www.snk-corp.co.jp/kr/games/kof-xiv/teams/ikari.php|KOF XIV]], [[https://www.snk-corp.co.jp/kr/games/kof-xv/characters/characters_clark.php|KOF XV]] 공식 캐릭터 소개문 [[하이데른]] 용병대의 일원으로 동료 [[랄프 존스]]와 함께 꾸준히 SNK의 격투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에 등장하는 [[잡기 캐릭터]]. 랄프와 마찬가지로 SNK의 고전 액션인 [[이카리 시리즈|이카리]](IKARI)에 등장한 두 주인공 중 하나이지만, KOF의 클락은 게임 도중 등장하는 적 졸개의 디자인을 차용했다는 점이 유명하다.(금발에 선글라스, 파란 모자). 이카리 당시의 클락은 [[팔레트 스왑|랄프와 외모가 똑같고 색깔만 다를 뿐]]이었다.[* 실제로 [[노호층권]]의 일러스트나 카드 파이터즈 DS 일러스트에서는 이카리에 등장했을 당시의 랄프에서 색깔만 다른 모습으로 출연한다. 인게임에서는 97에서 아테나, 랄프와 함께 팀을 짤때 나오는 특수 엔딩에서도 보는게 가능.] 대전액션게임에서는 캐릭터성이 중요한데 이카리마냥 팔레트 스왑으로 박아버리면 똑같은 캐릭터를 우려먹는다는 악평을 들을까봐 클락은 적 졸개의 디자인을 차용한 듯 하다.[* 94와 95에서는 영락없는 헤드스왑이었지만 95에서는 그래도 기본 자세는 차별을 뒀고, 96부터는 랄프가 타격기에 비중을, 클락은 잡기에 비중을 두면서 본격적으로 차별화된다.] KOF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랄프 존스]]와 함께 가장 역사가 오래 되었다. 2022년 기준으로 37년차다. 첫 출연작인 [[이카리 시리즈]]에서는 클락 스틸라는 풀네임이 명시되어 있지만 [[http://retrogameen.seesaa.net/article/361122709.html|증거]] [[KOF 시리즈]]에서는 '클락'이라는 이름으로만 등장했다. KOF에서는 98 통합 엔딩에서 랄프와 함께 풀 네임이 언급되지만 그 이후에도 [[KOF XII]]와 [[KOF XV]], [[KOF 맥시멈 임팩트]] 시리즈를 제외한 모든 게임에서는 계속 클락으로 나왔다. 첫 등장이었던 KOF 94 때 33세였으며, 계급은 '''중위'''.[* 이 나이에 중위나 소위인 경우는 군인 100%가 직업 군인인 모병제 군대에서 흔히 나타나는 일이다. 심지어는 이등병부터 차례대로 진급해서 상사나 원사에서 진급한 소위인 경우 '''50살에 소위'''인 경우도 있다. [[자위대]]에 그런 초급장교들이 많이 있다. 이등병부터 진급해서 33살에 중위라면 병 출신 치고는 굉장한 엘리트인 셈이다.] 랄프와 나이차이는 별로 안나는데도 계급차이가 커서 중령이 아닌가 하기도 하지만, 랄프와는 계급같은거 신경쓰지 않고 허물없이 지내는 친구일 뿐 중위이다.[* 이에 대해서는 이 둘의 출신 게임인 이카리의 배경 스토리를 보면 알 수있는데 랄프는 이카리1 시점 에서도 베테랑 대령이었고 클락은 이 때 적인지 아군인지도 모르는 채 랄프 앞에 나타난 신임 소위였다.] 사족으로 [[랄프 존스]]와 같이 나온 [[메탈슬러그 6]]에서는 계급은 소령. 생일이 '''[[1997년]]생'''으로 나왔다.[* 메탈슬러그의 세계관은 시간 배경이 2030년대다.] 열혈 바보인 랄프와는 달리 비교적 묵직하고 진중한 성격이며 랄프에 비해선 훨씬 어른스러운 듯 하다. 물론 용병단 내 [[레오나 하이데른|과묵 담당]]은 따로 있기 때문에 할 말은 하는 편. 윕은 클라크의 직속 부하이며, 윕이라는 코드네임을 붙인 것도 클락이다. 랄프는 처음에 코드네임을 간단하게 '''채찍녀(ムチ子)'''로 하려고 했다고 한다.[* 랄프는 아직까지 윕을 채찍녀로 부르고 있고, 이 별명을 굉장히 싫어하는 윕이 그때마다 랄프와 티격태격하면 랄프는 클라크에게 네 부하 관리 좀 하라고 투덜대는 식이다.] 선글라스를 벗으면 콧등 쪽에 흉터가 있는데[* 본 문서 하단에 있는 KOF XIV 컨셉 아트에서 확인가능.], 이것은 정글에서 임무수행을 하던 중 부비트랩에 걸린 랄프를 구하다가 생긴 상처라고 한다. 총을 들고 있었기 때문에 양 손은 사용할 수 없었고, 골격 중 가장 단단한 두개골로 막아야 한다고 판단해 순간적으로 이마를 들이대서 막았다고. 하지만 랄프가 이 상처가 생긴 이유를 알게 되면 랄프의 성격 상 어떻게든 보답을 하려고 사고를 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랄프에게는 자신의 실수로 생긴 상처라고 둘러대고 있다. 랄프와는 다르게 매사에 진지한 모습인데, KOF 이카리 팀 스토리를 보면 알 수 있다. 워낙 KOF라는 대회 자체가 전통적으로 뒤가 구린 대회라서 이카리 팀 역시 KOF가 열리면 하이데른의 명령으로 참가하여 뒷조사를 행한다. 때문에 KOF 자체는 이들에게는 그냥 구색 맞추기이고, 본업은 대회의 주최자 등을 조사하는 것이다. 그래서 랄프는 KOF에서 다른 격투가들과의 격투를 '놀이'라고 부르면서 꽤나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클락은 [[랄프 존스|랄프]]에게 그저 놀이에 불과하다고 여기시는 이런 격투에서 조차 데이터 분석 및 정보 수집 등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일례로 XIII 당시 [[야가미 이오리]]와 정확히는 불꽃을 되찾은 이오리와 마주쳤을 때에도 "별로 당신이 뭔가를 한 건 아니지만 일단 구속부터 하는 게 좋겠군. [[야가미 이오리|댁]]의 [[피의 폭주|예상치 못한]]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행동으로]] 임무를 방해받으면 곤란하니까…" 라고 말을 건다. 이 말을 들은 [[야가미 이오리|당사자]]는 당연히 "나를 건드리는 게 무슨 의미인지, …아무래도 아직 모르는 모양이군…" 라고 받아쳤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IV|XIV]] [[K' 팀]] 엔딩에서는 [[맥시마]]가 주요 은행이란 은행들을 해킹해서 자금을 마련하고 다닌다는 정황을 이미 파악한 모양인지 "[[사이버테러|인터넷으로]] [[검은 돈|몰래 자금을 벌어들이는 모양이던데]], [[잡았다 요놈|증거만 잡으면 체포해버릴 거야]]." 라고 경고를 하기도 했다. 이 경고를 들은 [[맥시마|당사자]]는 "흥, 그렇게 서투를까 봐서? 게다가 [[이카리 팀|네놈들한텐]] [[적반하장|안 붙잡혀]]." 라고 받아쳤다.] 맥시마 못지 않게 분석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싸우는 타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